심상정 복귀, 아파트 붕괴 현장 방문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일정 중단한 지 4일 만에 공식적으로 일정을 재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복귀로 보이는데요. 일정을 중단했던 이유와 빠른 복귀를 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심상정 그림

 

심상정 일정 중단과 복귀

 심상정 후보는 1월 16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일정을 돌연 중단하여 대중들의 의아해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허경영 후보보다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아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유를 알아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심상정 일정 중단 그 이유는?

 

일정을 중단하고 여영국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대선을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칩거를 중단하고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보아 대선을 끝까지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아직 심상정 후보는 취재진의 여러 질문에도 일절 대답을 하지 않았으며, "기자 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의견을 내놓겠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정의당 대표와 소속 정당원들은 심상정 후보가 끝까지 대선을 달릴 것이라 예측하지만, 필자는 심상정 후보가 대선을 완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후원금이 부족한 것과 낮은 지지율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선을 진행할 때,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지지율 15%를 획득하면 그 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상정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득표한 6%의 지지율에 한참 미치지 못한 2%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이렇게나 떨어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아직 쇄신할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고 하루빨리 떨어진 지지율을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