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모모아 이혼, 리사 베넷과 5년 만에 결별

영화 아쿠아맨과 듄으로 친숙한 제이슨 모모아가 이혼을 해서 관심을 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쿠아맨의 배우로만 알려져 있어 배우자가 누구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베넷의 연애부터 이혼까지 살펴보시죠.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베넷

제이슨 모모아와 리사 베넷

제이슨 모모아는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만 42세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놀라셨나요? 더 놀라운 점은 레사 베넷은 제이슨 모모아보다 12년 연상인 1967년생이라는 것이죠. 한국 나이 만 54세이니다. 제가 그림을 못 그려서 늙어 보이는 게 아닙니다. (사실 제가 그림을 못 그리는 것도 있습니다.)

 

리사 베넷의 실제 나이보다는 동안인게 사실이나, 인지도나 매력을 고려했을 때, 제이슨 모모아가 리사 베넷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이미 스타덤에 오른 그가 본인의 나이보다 12살이 많은 사람과 결혼했기 때문이죠.

 

사실 그들의 결혼은 단기간의 연애로 완성된 것이 아닙니다. 제이슨 모모아가 스타가 되기 전, 제이슨 모모아의 나이가 만 25살일 때부터 연애를 하여, 만 37세의 나이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죠. 하지만 17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는 게 힘들었던 것일까요. 결혼한 지 5년 만에 이혼을 선택하게 됩니다. 

 

둘 사이에는 딸 로라와 아들 나코아 울프가 있습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우리의 아이들과 삶에 대한 헌신은 변함없을 것"라고 밝히면서, 이혼을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헌신적으로 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그들의 이혼으로 앞으로의 제이슨 모모아의 연애에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느 아쿠아맨을 같이 찍었던 앰버 허드와 열애설이 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이슨 모모아와 어울릴 만한 헐리우드 배우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