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앞당기는 방법

애드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되어 애드센스를 처음 시도했을 때, 6개월이나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에 승일을 못 받고, 본인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계시나요?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했으니, 끝까지 읽으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빠른 애드센승 승인 방법

뻔한 이야기겠지만, 빠른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뒷받침되는 방문자수와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양질의 글을 작성해야만 하죠. 즉, 글의 내용에 신경을 쓰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글보다는 블로그의 디자인에 공을 많이 들이십니다.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이건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난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북클럽' 스킨을 적용하시고, 디자인 신경 쓸 시간을 줄이고 글에 시간을 더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구글 알고리즘에서 생각하는 좋은 글과 다음에서 생각하는 좋은 글은 매우 다릅니다. 구글은 사진보다는 글의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다음은 여전히 사진의 개수가 많을수록 좋은 글이라 판단하여 상위 노출을 시켜줍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글에 사진을 넣어야 할까요? 넣지 말아야 할까요? 제가 여러분들이라면 글에 사진을 넣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승인받으려고 노력하는 곳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입니다. 다음에서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럼 방문자가 없는데 괜찮냐고 생각하시나요? 네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사진을 넣지않고 작성해서 다음 유입량이 없기 때문에 방문자가 0명이거나 가끔 1명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확인했는데 본인이어서 좌절하시겠죠. 그런데 양질의 글을 쓰시면 언제부터인가 다른 포탈에서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때 들어온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여러분이 작성한 글은 높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게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죠. 

지금까지 이야기를 정리해서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초창기에 방문자 수보다는 들어온 방문자의 체류시간이 더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너무 적은 방문자가 걱정되어서, 유입량을 늘리고 싶으신 마음이 드시나요? 그럼 이때 흔히 이야기하는 롱테일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비교적 경쟁력이 적은 글을 써서 다음의 유입을 노려보는 것이죠. 

 

거절 시 바로 승인

애드센스를 거절 받으면 조금 쉬었다가 신청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퍼져있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고 계신다는 가정하에 이렇게 하시면 애드센스 승인을 늦추기만 할 뿐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로봇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감정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거절당했는데 괘씸하게 바로 신청하네?'라는 마음을 품을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거절당하셨으면, 그냥 바로 다시 신청하시고, 글을 더 열심히 써보세요. 양질의 글을 쓰신다면, 바로 신청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글 쓰는 방법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한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은 애드센스에 상위 노출하는 글을 쓰는 방법과 같습니다. 사진은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섬네일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고, 요약 글은 반드시 써주고, H 태그는 적정한 위치에 제대로 써주는 것과 같이 방법이 같습니다. 이 내용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