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검색되기 위해서는 다음이 필수

구글에서 상위 노출되기 위해서는 다음에 상위 노출되는 것이 필수 있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과 다음이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큰 오해를 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 이유를 같이 살펴보도록 하죠.

 

구글에서 검색되기 위한 조건

구글에서 검색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체류 시간이지만, 체류 시간이 길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충족되어야 할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류 시간이란 검색해서 들어온 방문자가 그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평균 체류 시간이 1분이 되는 경우라면 꽤나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 (여러분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시간을 재보면 1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글을 정성들여 작성하라는 뻔한 잔소리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이전 글에서 수도 없이 했기때문이죠. 여러분들이 블로그를 생성한 직후에 아무리 정성 들여 글을 쓰더라도 그 글을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죠. 블로그를 생성한 직후에 글을 쓰는 경우, 구글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탭에도 글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다음에서 여러분의 블로그가 최적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최적화 전략

과거에 다음에서 최적화되는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블로그를 생성하고 하나의 글을 공개로 작성한 이후에 짧게는 30일 길게는 45일 후에 최적화가 되었기 때문이죠. 현재 알려진바로는 이제 이렇게 하면 블로그가 최적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내용이기 때문에 진실 여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현재 이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니,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면 차후에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런 것을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글을 작성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이야기를 글로 적으려해도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싶은데, 문장이 제대로 완결이 되지 않고, 문장을 다 쓰더라도, 다시 읽어보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에서 최적화가 되기 전까지는 이런 여러분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한다는 목적으로 글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주제가 무엇이 되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그 글은 노출되지 않고, 아무도 그 글을 보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1일 1포 스팅이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3일에 한 번이어도 좋습니다. 본인만의 이야기를 1000글자로 적는 연습을 해보세요. 단, 글을 쓴 이후에 다음 사이트에서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검색 해보세요. 블로그 주소로 검색하면 아무 내용도 나오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의 블로그가 검색된다면, 그날 여러분의 블로그는 최적화가 된 것이고, 글만 제대로 작성하신다면, 그 글은 상위에 노출될 것입니다. 

 

최적화 이후

사실 다음에서 최적화가 된 이후가 가장 중요합니다. 검색 유입이 본격적으로 되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롱테일 키워드로 정보성 글을 작성하신다면 하나의 포스팅마다 방문자가 30명 정도 들어올 텐데 이들의 체류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들이 머문 시간에 따라 여러분들의 글이 구글에 노출될지 말 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구글에 노출될 기회를 얻는 자격증 시험을 방문자에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과 같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상위 노출을 할 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일주일인데, 이 기간 동안 방문한 사람들의 체류시간이 짧게 되면, 구글에 노출될 기회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일주일이 지난 이후에 점점 다음에서 들어오는 방문자 수는 줄어들게 되는데, 구글에서 유입되는 인원이 없다 보니, 그 글의 방문자는 점차 줄어들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글이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