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읽는 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글은 쓰긴 쓰고, 방문자 수가 적지 않게 유입이 되는데, 독자가 끝까지 글을 읽는지 모르셔서 답답하신가요? 아무리 글을 열심히 쓰더라도 아무도 내 글을 읽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본인이 글이 끝까지 읽히는지 확인해보세요. 

 

체류시간

독자의 체류시간은 그 글의 상위 노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더 나아가 여러분들이 벌어들일 수 있는 광고수익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만큼 체류시간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본인의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시간을 확인하는지 모르시나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애널리틱스를 이용해 보세요.  

 

https://analytics.google.com/

Redirecting...

 

연결하는 방법은 애드센스와 같습니다. html 코드를 넣어 본인의 블로그를 인증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추후에 업로드될 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애널리틱스에 본인 블로그를 인증하셨다면, 사용자, 세션수, 이탈률, 세션 시간이 뜨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탈률과 세션 시간입니다. 이탈률은 가치 없는 글로 판단하여 단시간에 이탈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당연히 낮으면 낮을수록 좋고, 정보성 글을 쓰신다면 최소 0.5%가 되셔야 이상적입니다. 세션 시간이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체류 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보성 글을 쓰신다면 최소 1분이 넘어가야 이상적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이뿐문 아니라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는데, 현재 어느 지역에서 어떤 글을 보고 있는지, 그 글로 광고수익이 얼마 발생했는지, 그 글을 읽은 사람이 광고를 몇 번 클릭했는지까지 제공해주는 매우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독자가 끝까지 읽는 가

본인이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을 읽지 않는다면 매우 슬프겠죠. 끝까지 읽지 않더라도 방문자 수만 높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건 구글에서 상위 노출을 포기하시고 다음 유입만을 노리시는 건가요? 그런 식으로 운영하시면 다음에서 저품질을 먹는 순간 방문자 수가 0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결국 구글에 상위 노출을 노리셔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독자들이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고, 체류시간을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독자들의 시선이 어디에서 멈추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분석하여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clarity.microsoft.com/

Microsoft Clarity - Free Heatmaps & Session Recordings

 

저 또한 실험을 위해 이번 글에서 일부러 가독성을 좋지 않게 작성한 문장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퇴고를 하지 않은 문장이 있는 것이죠. 이 글이 독자 유입량이 늘어나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 이에 대한 글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성 글이 답

이슈성 글을 쓰는 것은 단기간에 돈을 벌 수 있겠지만, 그 이슈가 끝나는 시점에서 수입이 끝납니다. 이후에 단 1원도 벌어다주지 못하죠. 이에 비해 정보성 글은 단기간을 보면 적은 돈을 벌어주지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벌어다 주죠. 단가가 1000원 이상 광고가 달리는 글을 작성하여 구글에 상위 노출시키고, 그런 글이 100개 이상이 된다면, 여러분의 노후를 보장해주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